

중소병원의 퇴로를 열어야 의료산업이 산다.
중소병원의 경영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.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때까지 이들 병원을 방치하는 것은 의료전반의 경쟁력을 낮추는 일이 된다. 이제는 이병원들이 재기할 수 있는 길을 적극적으로 고민할 때다.
Columnist : 박개성 Date : 13/08/18

병원을 팔고 싶다.
현재 매물로 나오는 병원은 부도 직전에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다. 이 병원들을 경쟁력 있는 병원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다. 성장잠재력을 갖춘 병원들이 다양한 구조로 인수될 수 있는 건전한 병원시장을 만드는 것, 의료산업 선진화를 위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.
Columnist : 성만석 Date : 13/08/18
